인생을 즐기며 살다가 남는것은 무엇일까?
결국에 남는 것은 추억이고 사랑이지 않을까 싶다.
세상을 떠날때 마지막을 장식하고픈건
아무래도 고통스러웠던 기억보다는
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사랑이지 않을까
그런 생각이 든다.
한때는 아무것도 아닌일로
그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눈물로 매일을 보내보고,
이별하면 이 세상 끝날것처럼 울부짖어도 보고
하지만 또 다른 사랑에 목이 마르던 우리.
가족을 대할때의 사랑,
친구와의 우정과 사랑,
단 하나뿐인 배우자와의 사랑
그 모든 사랑이 세상을 마감할때에
나에게 큰 짐을 안겨주는구나
사랑, 그존재를 두고 가기 너무 겁이 나는구나
그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,
그 사랑 때문에 세상에 이별을 하기가 두렵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