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할말


세상에 전할말

내 삶아, 고마웠다.

조하늘평범한 성격2017-06-07HIT537


지금껏 살아온 이 세상은 썩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.


흔히 말하는 나쁜 사람이 판을 치는 세상이 아니었다고도 생각한다.


젊다면 너무나 젊은 나이인 30대 중반.

그 짧은 시간 느낀 점은 생각보다 많다.

누구나 그랬듯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빴다.

가족을 위해서 희생할 줄 알았고,

누군가를 위해 노력이란걸 할 줄 알았다.

내 삶도 그랬던 것 같다.

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자존감이었다.

자존감이 나를 지켜줬었다.

내 자신을 보듬고 아끼고 자신있게 만들어주었다.

그래서 나는 이제 갈 내 자신도 너무 사랑하게 되었다.

화려하고 찬란하진 않아도 아름다웠던 내 삶아,

고마웠다.

나에겐 눈부셨다.